
| 다이어트가 오히려 살을 찌게 만든다 | |
![]() 시장조사를 전문적으로 하는 모 기업의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많은 돈을 투자해서라도 몸매를 적극적으로 관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얼굴보다 몸매가 더 중요하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사람역시
60% 정도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국내 최대 식품브랜드 중 하나인 P모 기업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국내 다이어트 시장의 규모는 대략 7조 6000억 정도!
성장률을 고려하면 올해 안에 1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는 곧 다이어트는 더 이상 특별한 행위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이 되었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와 인식이 오히려 비만인구를 늘리고
다이어트에 방해를 주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스트레스와 강박이 도리어 살을 더 찌게 한다는 것!
미국 록펠러 대학 연구팀, 영국 런던 의과 대학 연구팀 등
전 세계 유수 대학 연구팀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과 스트레스, 압박감이
다이어트에 주는 영향에 대해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와 압박감, 강박을 느끼는 사람일수록
체중과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가 더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조금 더 직접적인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 코넬대학교 식품 연구팀의 연구에서,
과체중 또는 비만인 사람들의 73%정도가 몸매에 대한 핀잔을 들었을 때
음식의 섭취량이 더 늘어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팀은 '이 음식을 먹으면 살이 더 찔 거야'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과 메시지가
다이어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실시할 경우,
비만과 식욕 조절에 영향을 주는 '렙틴'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면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 심해지고, 다이어트 성공률 또한 낮아지게 됩니다.
몸무게를 급격히 감량하고, 음식을 적게 섭취하는 습관이 장기화될 경우
신진대사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뇌가 이에 적응하여
다이어트 효과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독하게 마음 먹고
먹는 것을 극단적으로 줄이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운동을 하는 방법이 무조건 좋은 다이어트라는
우리의 인식이 환상일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지적합니다.
심한 스트레스와 강박을 느끼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는,
보다 영리하게, 보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본인에 맞는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남신으로 만드는 공간,
유로진 남신제작소였습니다.
에디터 : 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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