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쨌든 굶으면 살은 빠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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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기본 전제 조건은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이라고 할지라도 이 전제 조건은 변하지 않습니다.
(고지방-삼겹살 다이어트처럼 일부 예외의 경우도 있으나,
건강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 자체도 미비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며 이제는 거의 사장된 방법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것을 넘어
특정 기간 동안 음식 섭취를 완전히 금하는 방법,
단식 다이어트가 많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영양학 연구팀이 비만 성인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격일제 간헐 단식 그룹, 섭취 열량 제한 그룹, 음식 섭취에 제한이 없는 그룹
을 나누어 1년 간 추적 관찰 연구를 했을 때,
간헐적 단식을 한 그룹과 섭취 열량을 제한한 그룹이
모두 비슷한 수준의 체중 감량을 했다는 결과(전체 체중의 5~6%정도)가 나왔습니다.
결국 어떤 다이어트 방법이든 간에
음식 섭취가 준다면 결국 살이 빠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해당 연구를 진행한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 결과에 대해 공동으로 참여한 루이지애나주립대의
에릭 라부신 교수는 '핵심은 다이어트를 계속 할 수 있느냐의 여부'라고 지적합니다.
![]() 격일제 간헐 단식 그룹의 다이어트 중도 포기 비율이 무려 38%
섭취 열량 제한 그룹의 중도 포기 비율이 29%로
거의 3분의 1정도 되는 사람들이 1년도 채 안 돼서 중도 포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굶거나 조금 먹거나, 어쨌든 '먹지 않는' 방법의 다이어트를 한다면
세 명 중 한 명은 실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1년이 아닌 2년, 3년, 5년으로 기간이 길어진다면
그만큼 중도 포기 비율은 올라갈 것이고,
실제로 5년 동안 다이어트 포기 비율이 80% 정도라는 다른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바라디 교수는 연구 결과로 나온 것처럼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은 사람에 따라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당뇨병과 같은 지병이 있을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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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단식 등의 다이어트 방법이 색소성 양진과 같은 피부질환,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심지어 조기사망률까지 높인다는
국내외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존재합니다.
제목과 본문에 나와 있듯이 굶으면 살이야 빠지겠지만, 그 지속성을 장담할 수 없고,
건강에도 여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라디 교수의 말처럼,
우리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시도하는 다이어트라고 할지라도
혼자 무리하게 시도하기보다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평범한 당신 몸매를 남신 몸매로 만드는 공간,
유로진 남신제작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 : 강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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