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시기에 발생한 여유증이 만성화되지 않으려면?! | |
![]() Q. 청소년여유증이 만성화로 이어지지 않으려면?! A. 청소년기 남자들은 호르몬불균형과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등의 요인이 겹쳐 여유증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입니다. 한참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청소년기부터 나타나는 여유증은 단순한 비만과는 다르게 여성호르몬에 자극을 받은 유선조직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만으로는 해소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청소년기에 여유증수술을 적극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춘기가 지나가고 성인이 되면, 호르몬이 안정적으로 분비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가 90%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는 90%"에 해당이 된다!" 라고 단정지어 막무가내로 생활을 한다면 성인이 된 후에도 여유증이 사라지지 않고 만성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만성화로 이어지지않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고도비만이 되지 않도록 체중을 잘 조절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슴부위에 반복적인 자극을 가하지 말아야합니다. 간혹 급작스럽게 커진 가슴이 신경쓰여 자꾸 손으로 만지고 꼬집고, 떄리는 행위를 반복하게 된다면 유선조직에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에 여유증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보정속옷을 착용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정속옷은 단순히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는 효과일 뿐 여유증을 개선하기 위한 옷이 아니라는 점! 오히려 보정속옷이 가슴을 압박하여 유선조직을 증폭시킬 수 있으니 가능하면 입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를 대신하여 유두가리개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청소년기의 여유증은 2차 성장에 돈반되는 흔한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이 되기 전의 나이라면 가벼운 운동 그리고 가능하다면 식단조절을 진행해 체중관리를 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고 기다려보길 바랍니다. 에디터 :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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