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흡입, 여유증과 같은 ‘체형수술’을 겨울철에 권장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 |
![]() Q. 복부지방흡입, 여유증과 같은 '체형수술'을
겨울철에 권장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건가요?!
A. 누가 뭐라해도 여유증수술의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계정은
노출이 심한 여름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을 받으려면 겨울철 받는 것을 권장한다는 이유는
아무래도 위생관리 떄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 때문에
아무리 잘 관리한다고 해도 땀이 차기 마련이며,
습한 기운이 쉽게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딸이차고 습한 기운이 올라온다면,
수술부위의 상처가 촉촉히 젖어있는 경우가 많아 쉽게 아물지 못하며,
땀 속의 세균성분이 상처와 맞닿아 염증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여름철 보다는 겨울철수술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심하게 발생할 경우. 재수술을 받아야하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체형수술 후 진행되는 후관리의 문제로 인하여
여름철 보다는 겨우철에 수술을 권장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아무래도 복부지방흡입 혹은 여유증수술 후
체형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선
압박복을 일정기간 동안 착용해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철 꽉조이는 압박복을 입고
그 위에 옷을 입게되면 생활 속에서 큰 불편함을 얻게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줄이고자
겨울철에 체형수술을 권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체형수술 후
완벽하게 몸매가 자리잡기까지 5~6개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겨울철수술을 받고 여유있게 관리를 받아 여름철 자연스러운 몸매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점
역시 겨울철 수술을 권장하는 이유 중 하나에 속합니다.]
한편, 무조건적으로 체형수술을 겨울철에만 받아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겨울철에 받으면 좀 더 부작용의 걱정을 줄일 수 있고
생활 속 불편함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철에만 체형수술을 받아야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 :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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