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성처럼 봉긋하게 가슴이 솟아있는 증상을 여성형유방증, 줄여서 여유증이라고 부른다. 흔히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서구적인 식습관이나 운동량 부족으로 지방이 몸에 쌓이면서 발생하기도 한다.
겉으로 보았을 때에는 단순히 살덩어리만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지방만이 아닌 유선조직이 함께 발달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므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개인의 가슴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초음파 검진을 활용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한 이유는 개인마다 유선과 지방의 분포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효과적이고 만족스러운 여유증 개선을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수술이 이뤄져야 한다. 즉 유선조직의 양이 더 많은지, 지방의 분포량이 더 많은지 판단해 그에 적합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것. 예를 들어 지방량이 많은 경우라면 지방흡입술이 여유증 치료의 주가 되며, 반대로 유선조직이 더 많다면 불필요한 유선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맞춤수술은 불필요한 제거의 확률을 줄이는 미세절개로 이뤄져 상처와 출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만큼 회복하는 속도를 단축해 일상 생활 복귀를 앞당기는 데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 <도움말, 사진 : 유로진남성클리닉 부천점 난세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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